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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저 차단효과 없는 불량 마스크 집중수사
 
도형래 기자   기사입력  2019/03/11 [11:20]

[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미세먼지를 차단하지 못하는 불량 미세먼지 마스크를 제조하거 유통·판매 업체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20일까지 11개 수사센터 24개반 102명이 투입해 온라인 쇼핑몰과 마스크를 제조, 수입·판매하는 도내 53개 허가업체 및 불특정 무허가 업체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KF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표시.판매하는 행위 ▲효능이나 성능을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는 행위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의 무허가 제조(수입) 행위 ▲허가(신고)사항과 다르게 제조하는 행위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로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에 준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틈타 불법행위로 이득을 보려하는 악덕업체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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