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첨단산업단지 근로자 위한 두드림어린이집 개원“육아고민 해소 위해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66명 수용 가능[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이 지난 6일 군포첨단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두드림어린이집’ 을 개원했다.
두드림어린이집은 군포시와 군포첨단산단 입주기업이 컨소시엄에 참여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공동직장어린이집이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949㎡ 규모에 사업비 25억 원이 투입됐으며 정원 66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개원식에서 “첨단산업단지 직원과 근로자들의 육아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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