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재학여부 상관없이 청소년 진로진학 상담 지원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8시…방학기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오는 3월부터 현직 교사 등 진로입시 전문가 10명을 모집해 지역 청소년에게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군포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학원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20명 이내의 청소년에게 △진로진학 △학습방법 △고입대입 관련 1: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이며 방학에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인터넷접수-2019 진로진학 상담 접수’ 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청소년교육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엄경화 청소년교육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위해 나아갈 길을 설계할 때 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진학 상담을 시행한다”며 “학교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상담을 하니 모든 청소년에게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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