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스물일곱번째 락앤락콘서트 ‘사우스클럽’ 콘서트

“전석 5만 원…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 선사할 것”

하담 기자 | 기사입력 2019/02/16 [09:43]

군포문화재단, 스물일곱번째 락앤락콘서트 ‘사우스클럽’ 콘서트

“전석 5만 원…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 선사할 것”

하담 기자 | 입력 : 2019/02/16 [09:43]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한우근)이 오는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브랜드공연 ‘Rock & 樂 Concert’ 스물일곱번째 공연으로 그룹 ‘사우스클럽’ 콘서트를 연다.

 

사우스클럽은 K-pop 그룹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아티스트 남태현이 지난 2017년 1월 싱어송라이터 뮤지선으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결성한 그룹이다. 그해 6월 1990년대생으로 이루어진 멤버들이 줄곧 영감을 받은 90년대 문화적 감수성에 대한 오마쥬를 담은 첫번째 EP 앨범 ’90’를 발매하기도 했다.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 입장료는 전석 5만 원으로 사우스클럽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감수성을 한껏 담은 곡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사우스클럽 남태현(사진=군포문화재단)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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