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역 사업체 약 2만개 전수조사내달 12일까지 조사원이 각 사업체 방문…지역 경제정책 수립 등 기초자료로 활용[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내달 12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1만 9,052개사를 대상으로 영업의 종류와 연간 매출액, 조직 형태, 전체 종사자 수, 고용구조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군포시 사업체조사는 통계법 제17조에 의거한 정기 조사로 조사원 40명이 가가 사업체를 개별 방문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지역 경제정책 수립과 연구 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집계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목적 외로 사용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차동주 정보통신과장은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군포에서 사업 활동을 하는 모든 사업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정확히 파악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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