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산업지흥원이 오는 28일까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창업자·예비창업자 8개사를 신규 모집한다.
▲ 군포산업진흥원 조감도(사진=군포시) © 군포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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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은 예비창업자나 창업한지 7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50㎡형 3개실과 100㎡ 5개실 등 총 8개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대면적별로 14만 원에서 33만 원의 저렴한 비용에 업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자의 역량과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창업기업은 별도의 가산점 혜택을 부여한다.
입주신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차례의 모집공고에서 23개 기업이 입주해 60여명의 근로자가 △통신기기/제조 △정보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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