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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군포을지역위원회, 노인통합돌봄 정책토론회 개최

‘재가노인 커뮤니티케어 중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정책토론회’

하담 기자 | 기사입력 2019/01/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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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군포을지역위원회, 노인통합돌봄 정책토론회 개최

‘재가노인 커뮤니티케어 중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정책토론회’

하담 기자 | 입력 : 2019/01/21 [10:58]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을지역위원회(위원장 이학영 국회의원)가 지난 17일 ‘재가노인 커뮤니티케어 중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재가노인 커뮤니티케어 중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정책토론회(사진=더불어민주당 군포을지역위원회)     © 군포시민신문

 

이날 토론회는 재가노인복지 지원체계강화와 지역사회 돌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정용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희숙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장이 발제자로 참석했으며 군포시의회, 군포여성단체협의회, 군포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시설종사자, 사회복지학생,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정용호 인천대학교 교수는 이날 발제에서 △저소득 중심의 선별적 기준 △보건의료, 복지 전달체계의 심각한 분절성 △국민건강보험 등 중앙집권적 시스템으로 인한 분권화의 미성숙 △공급자 중심 제도 △보건과 복지서비스의 낮은 질 등 한국 노인서비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희숙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방안으로 △재가노인서비스 통합관리를 통한 일원화 △공공일자리사업 △서비스영역과 대상자 확대 △서비스 전문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학영 국회의원은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구현에 맞춰 군포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와 시민들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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