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지난 2014년과 2016년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평가[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한우근)이 28일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이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년마다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청소년수련시설이 안전하고 적정한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 조직, 인력 등을 제대로 갖춰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014년과 2016년 종합평가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은 전국 자연권 수련시설 349개소 가운데 4곳 뿐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평가에 대해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명실공히 전국 최고 수준의 청소년수련시설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청소년수련원은 종합평가와 함께 진행된 종합안전·위생점검에서도 전 부문 최고등급 판정을 받아 안전한 시설로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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