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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청년들이 지역 강소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군포에 있는 5개 중소기업의 사무실과 공장 등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에게 기업 운영 상황과 업계 현황을 듣는 시간이다.
탐방 대상 기업은 △(주)한독기술 △(주)화인엠티 △(주)팩컴AAP △(주)더스탠다드 △(주)참메드 등이다. 각 기업 당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중복 신청도 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 이 신청할 수 있다. 군포시는 관내 거주자를 우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미취업 청년은 오는 30일까지 군포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구직등록필증과 신분증 사본을 첨부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열린시정-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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