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을 보냅니다.
그림은 대구시 도동서원에 있는 보호수인 은행나무를 재창작하였습니다. 오래된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아끼고 사랑하는 지역 시민들의 노력을 볼 수 있지요.
군포역에 있는 소나무가 이백 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과 함께 역사를 오래 해 온 나무들을 찾아서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가소개_ 소리여행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리여행입니다. 자연에 대한 동경, 사람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담아 색으로 담아냅니다. 자연의 색을 담아내는 동안 내 마음도 자연의 색으로 물들어가고,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동안 내 마음도 삶을 배워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작가 소리여행이 지난 25일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일생활 균형 ‘한 컷 공감’ 공모전> 일러스트 부문에 당선됐습니다. 소리여행의 작품은 고용노동부 SNS, 캠페인홍보, 리플렛 등 홍보매체로 활용됩니다. 작품을 보시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소리여행의 작품은 ‘네이버 그라폴리오-소리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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