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알선”경비원, 미화원, 지하철택배, 학교보안관 등 직업 알선[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회장 임범철)가 지난 23일 60세 이상 노인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시지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노인에게 △경비원 △미화원 △지하철택배 △학교보안관 △아동지킴이 △가사도우미 △학교당직 등의 직업을 알선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민등록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늘푸른노인복지관 4층 노인지회 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취업지원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군포시지회 관계자는 “60세 이상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나 개인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무료로 운영되는 노인취업지원센터를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지회는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약 500명 이상의 노인을 취업시켜 보건복지부와 (사)대한노인회 평가에서 우수취업기관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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