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음력 팔월 보름날, 추석이 찾아왔다. 이번 추석연휴는 23일(일)부터 25일(화)까지 3일이지만 21일(금) 저녁부터 대체휴일인 26일(수)까지 6일간의 긴 연휴가 됐다.
이에 지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지방 의원들이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하는 인삿말을 보내왔다.
정윤경 경기도의원 “군포시민 여러분!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한가위입니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행복을 나누는 평안하고 풍성함이 가득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미숙 경기도의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함께 행복이 가득하고 평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판수 경기도의원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모두의 바램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니 자랑스럽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넉넉하고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경기도의원으로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고향가시는 길 안전운행하시고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함께해서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이우천 군포시의원 “남북이 평화의 길로 한걸음씩 가고 있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한 미소가 여러분의 가정에도 평화와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이길호 군포시의원 “시민 여러분! 어려운 한해를 잘 견뎌오셨습니다! 그럼에도 풍성한 결실의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우리 남과 북도 평화의 분위기로 공동번영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편안하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홍경호 군포시의원 “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특히 오금동, 수리동, 재궁동 지역구 주민 여러분! 동네반장 홍 반장, 홍경호 더욱더 열심히 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어느덧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재미있는 추석되세요^~^”
김귀근 군포시의원 “평화! 새로운 미래! 다시는 되돌리지 말아야 할 역사! 부푼 꿈을 꾸며 온 가족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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