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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실기 최하위, 면접 만점
성복임 의원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서 실기 고득점 응시자 대거 탈락...내정설 의심”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8/09/11 [07:45]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원이 지난 6일 행정사무감사에서 2014년부터의 환경미화원 채용과정을 비판했다. 1차 실기시험 최하위 응시자가 2차 면접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며 합격한 반면, 1차 실기시험 고득점 응시자는 2차 면접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며 대거 탈락했기 때문이다.

 

▲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원     © 군포시민신문

 

성복임 의원은 이현식 청소행정과장에게 “환경미화원 채용과정에서 1차 실기에서 17점으로 고득점을 받은 13명 가운데 1명만 합격시키고, 최하위 10점을 받은 응시자에게 2차 면접점수를 만점을 주며 합격을 시켰다”면서 “면접점수를 조정해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한 채용이라고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성복임 의원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믿고 환경미화원 선발에 응시했던 수많은 시민들에게 불공정 채용으로 인한 허탈함을 안겨줬음을 상기하라”며 “투명한 채용방식으로의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성복임 의원은 지난 5일 행정사무감사, 문영철 기획감사실장과의 질의시간에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해서) 미리 낙점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한 행정이 수 년 동안 벌어지고 있는데 감사에는 단 한 번도 지적되지 않았다”며 “시장이 시키니까, 전임 상관이 그 단체에 있으니까, 공무원들이 눈을 감고 입을 다물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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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1 [07:45]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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