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 도형래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원과 군포시민교육센터가 오는 7일 이승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을 강사로 불러 통일교육을 한다.
오는 7일에 열리는 이 강의는 '군포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시민의 역할, 통일 및 교류의 경제적 효과"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산본로에 위치한 한살림 군포지부에서 열린다.
이승환 협회장은 민족화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공동의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고, 지난해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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