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의 2분정치] 견위수명(見危授命)

손혁재 정치평론가 | 기사입력 2018/09/06 [09:03]

[손혁재의 2분정치] 견위수명(見危授命)

손혁재 정치평론가 | 입력 : 2018/09/06 [09:03]

북-미간 비핵화협상 교착상황에서 특사단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왔다. 남북관계 발전과 남북정상회담 준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협의다.

 

교착국면을 단번에 뚫어낼 묘책이 쉽지 않지만 한반도문제 운전대를 잡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대를 건다.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에는 여야가 없으니 국회도 다양하게 노력해야 한다. 

 

▲ 방송의날 기념식 축사를 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 군포시민신문

 

* 견위수명(見危授命 ‘수授’의 뜻새김은 ‘주다’이니 위기에는 목숨을 걸고 행동하라는 뜻 <<논어(論語)>>에 나오는 말로 위기를 맞으면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 각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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