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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격화소양(隔靴搔癢)
 
손혁재 정치평론가   기사입력  2018/08/10 [09:07]

특검기한이 다가오는데 드루킹 특검의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드루킹과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질심문에서도 확실한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다 한다. 드루킹의 진술에만 의존해 김 지사를 공범이나 피의자로 지칭하는 건 잘못이다.

 

이정미 정의당대표의 지적처럼 ‘임무를 망각’하고 ‘남의 다리를 긁어’좋은 정치인을 잃어버리게 만든 특검은 애초 무리한 출발이었다.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사진=정의당)     © 군포시민신문

 

* 격화소양(隔靴搔癢 ‘격隔’의 뜻새김은‘사이가 뜨다’‘화靴’의 뜻새김은 ‘신발’‘소搔’의 뜻새김은 ‘긁다’‘양癢’의 뜻새김은 ‘가렵다’이니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으면 가려운 곳이 시원할리 없다는 뜻 <<무문관(無門關)>>에 나오는 말로 일의 핵심을 찾지 못해 성과가 시원찮고, 답답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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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0 [09:07]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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