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의 최우선 과제인 선거제도를 고치자는 소리가 커지고 있다. 선거제도 개혁의 핵심은 민심이 국회 의석수에 그대로 반영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이다.
자유한국당도 개헌정국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거론했었고, 지방선거의 참패를 통해 선거제도 개선이 절실함을 깨달았을 것이다. 모처럼 여야의 의견이 갈라지지 않은 만큼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 진열타철(趁熱打鐵 ‘쇠도 불에 달구어졌을 때 두드려야 한다’또는 ‘쇠뿔도 단 김에 빼라’는 뜻, 어떤 일이든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
# 독자가 내는 소중한 월 1천원 구독료는 군포시민신문 대부분의 재원이자 올바른 지역언론을 지킬 수 있는 힘입니다. # 구독료: 12,000원(년간·면세)/계좌 : 농협 301-0163-7916-81 주식회사 시민미디어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