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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반식재상(伴食宰相)
 
손혁재 정치평론가   기사입력  2018/07/04 [08:14]

끝내 하루도 열리지 못한 6월국회의 유일한 성과는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미룬 것이다. 민의의 전당이 방탄국회로 전락하면서 인사청문회 없이 경찰청장이 임명될 상황이 되었다.

 

국회는 원 구성을 빨리 마치고 수많은 법안과 의안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아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면 시민의 분노를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 (사진=픽사베이)  

 

* 반식재상(伴食宰相 <<구당서(舊唐書)>>에 나오는 노회신(盧懷愼)의 고사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관료를 비아냥거리는 말. 懷愼知才不及, 每事皆推讓之, 時人謂之伴食宰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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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4 [08:14]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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