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후보 군포시장 당선 확실12시 현재 42.1% 개표율 57.5% 득표, 최진학 23.8%
[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더불어민당 한대희 후보가 군포시장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대희 후보는 14일 자정 현재(개표율 42.1%) 34,684표 57.5%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해졌다.
자유한국당 최진학 후보는 23.8%, 바른미래당 김윤주 17.1%로 한대희 후보를 넘어서지 못했다. 무소속 안희용 후보는 1.6% 득표율을 획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군포시 도·시의원도 모두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14일 자정 현재(개표율 31.3%) 군포시 1선거구(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 정윤경 도의원 후보가 69.0%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고, 2선거구(군포2동, 대야동)정희시 도의원 후보 역시 69.3%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하다. 3선거구(산본2동, 궁내동, 광정동) 김미숙 도의원 후보와 4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김판수 도의원 후보 역시 70%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출마자 역시 모두 당선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가선거구(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 이우천 후보는 득표율 62.7%로 당선이 유력하고, 나선거구(군포2동, 대야동) 성복임(1-가, 43.1%), 이길호(1-나, 31.6%) 후보 역시 동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다선거구(산본2동, 궁내동, 광정동) 이견행 후보, 라선거구 김귀근 후보(재궁동, 오금동, 수리동)는 각각 63.6%, 58.4%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군포시장 후보 뿐 아니라 도의원 후보 모두 당선과 거리가 멀어졌다. 다만 2명을 선출하는 시의원 자리에서 가선거구 장경민 후보, 다선거구 이희재 후보, 라선거구 홍경호 후보만이 당선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바른미래당는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를 비롯해 출마한 모든 후보가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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