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베네스트 골프장, 일 년에 딱 하루 주민에게 여는 날 올해는 언제쯤 여나 궁금하던 차에 지인이 소식을 올렸다.
인구 29만 여 명의 군포시, 아~~ 현재는 28만 선이 무너졌다고 한다. 삼성마을에 기십만 평을 자리 잡고 있는 안양베네스트골프장 웬만한 권세가가 아니면 들락거릴 수 없다는 골프장 근데 왜 골프장 이름이 왜 군포가 아니고 안양이지?
늘 이런 생각을 갖고 일 년에 한번 시민에게 여는 날을 기다린다. 잘 가꾸어진 넓고 넓은 초록으로 카메라 놀이하기 좋아서...
기다려진다. 28일 골프장 우리 동네 사람들에게 여는 날 날이 좋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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