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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불참’ 이재정 교육감…소통행보
출마선언 이후 11곳 교육지원청 방문…정진후·송주명 “관권선거” 비판
 
도형래 기자   기사입력  2018/04/18 [16:09]

[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달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방송을 통해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지역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등의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이재정 교육감(경기도교육청 제공)  ©군포시민신문

이재정 교육감은 진보교육감 단일화에 불참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페이스북 출마선언에서 “교육계에서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재선 도전 선언 이후 지금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달 19일 수원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1일 용인교육지원청, 26일 성남교육지원청, 29일 의정부교육지원청, 30일 연천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달 들어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2일 양평, 광주하남교육지원청, 5일 가평,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6일에는 부천, 광명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또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13일 마이스터고를 방문했고, 16일에는 남부권역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같은 소통행보에 대해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경선을 하고 있는 후보들은 ‘관권선거’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진후 예비후보은 지난 5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교육 현장 의견수렴과 지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각 지역교육지원청을 돌고 있다”며 “지역교육지원청 방문은 낡은 시대에서나 통용되던 전형적인 관권선거 운동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송주명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한 뒤 유난히 잦아지는 이 교육감의 일선 교육지원청 방문은 최근 방문내용을 볼 때 업무의 연장이 아닌 선거운동”이라며 “교육행정보다는 오직 재선을 염두에 둔 교육감 개인의 욕심”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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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8 [16:09]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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