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문희경 기자] 인생이모작 9988클럽(회장 신완섭)은 다음달 7일 12시, 회원과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비는 문화답사와 시농제를 연다.
9988클럽은 매년 한식 즈음에 회원과 동네 사람들을 초청해 마을이 안녕과 화합을 비는 시농제를 9988텃밭에서 지내고 있다. 문화답사는 오전 10시에 대야미역에서 모여 우리동네 문화재인 ‘김만기 선생 묘역’을 둘러보고, ‘동래정씨 고택 및 정난종 선생 묘역’ 일대를 걷는다. 이어 9988텃밭에 모여 시농제를 지낸다. 이날 잔치에는 9988클럽 회원과 마을사람들이 모여 풍물패의 공연과 푸짐한 잔치 먹거리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문화답사에는 조완기 회원의 ‘수리 산 밑 자락 봄 절기 생태’와 ‘마을문화’ 이야기가 함께 한다. 시농제와 대야미의 마을 문화답사는 9988회원뿐만 아니라 함께 하고 싶은 마을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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