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한대희 예비후보는 민주당 경기도당 사무처장, 중앙당 사무부총장을 지
- 출마의 소감... 소통과 상생, 포용과 혁신, 문재인 정부와 함께 대통령의 철학을 지역에서 가장 잘 실현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시민과 공감하는 시정으로 활발한 시민자치 활동을 지원하고 싶다.
- 공약... 90년대 금정역 동쪽 공단지역이 비워지면서 군포시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깨졌다. 당정동, 금정동 공단지역을 새로운 도심, '스마트 시티'로 재구성해야 한다. 의왕시, 안양시와 함께 논의해 광역단위 개발계획이 수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 안양, 의왕 시장 후보들과 도지사 후보들과 논의하겠다.
- 군포시정 평가... 김윤주 시장의 장기집권에 대해 지난 선거에서 공천을 했던 민주당의 일원으로 송구스럽다. 최근 불거진 비리 사건은 시장이 바뀌고, 주도적인 권력이 바뀐 경험이 없기 때문에 생겨난 일이다. 경직된 권력은 공감과 소통 능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시정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회복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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