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올해 환갑을 맞은 이재수 예비후보는 군포가 고향이라고 말한다. 이재수
의원은 "60여년을 군포에서 살았다"며 "민주당 25년을 하면서 민주당 상황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출마 소감은 "시의원 2번을 하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4년을 했다. 고향 발전의 사명감에 군포시장에 출마하게 됐다"
- 대표적인 공약은 "안전한 도시와 수리산 밸트를 힐링 도시로 만드는 게 핵심 공약이다. 미세먼지, 화재, 교통문제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 또 수리산 도립공원을 배후에 둔 군포를 휴식의 도시, 힐링도시로 만들고 싶다"
- 군포시정에 대해 "군포의 시정은 완전히 막혀있다. 최근 공무원 비리 사건은 폐쇄적 운영의 결과물. 열린 시장실을 만들고, 공무원 책임제를 통해 투명한 시정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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