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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게] 고객의 성공 날개옷 만드는, 디자인미창
"우리동네 민관 기업·단체의 소비협업이 절실"
 
문희경 기자   기사입력  2018/03/01 [09:10]

[군포시민신문=문희경 기자] "‘옷이 날개다’ 라는 슬로건으로 혼과 열정을 심어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록디자인 문화를 만들어 고객에게 성공의 날개옷을 만들어 주는 것이 디자인미창이 하는 일입니다" 송영미 대표(54세)는 디자인미창의 경영 철학을 먼저 소개했다.

 

디자인미창은 군포시청 뒤 현충탑 가는 언덕(군포시 번영로 557번길 34 TEL 031-458-3367)에  공동대표 송윤석, 송영미, 기획가 1명, 디자이너 3명 등 총 5명이 3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굽은 소나무가 고향을 지킨다’는 속담이 떠오르게 하는 군포 옛이야기와 역사를 품고 있는 장소이다. 이 장소는 디자인미창 공동대표인 부친 송윤석(여산송씨재궁종회 전 회장)대표가 조상대대로 살아오고 있는 재궁마을로 1989년 군포시 승격 당시 여산송씨재궁종회는 현충탑 건립 부지를 기부하기도 했다.
 

▲ 고객에게 성공의 날개옷을 만들어 주는 것이 디자인미창이 하는 일    © 군포시민신문


송영미 대표는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로 기획·인쇄·출판사업도 경영난에 매년 힘이 듭니다. 30년 여년 가업을 이어 이 자리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온라인 인쇄와의 가격경쟁 등 경영악재가 많아  매년 갈수록 버겁습니다”고 말했다. 

 

또 송영미 대표는 “부친(공동대표 송윤석)이 시흥군 시절 공무원, 여산송씨재궁종회 회장, YMCA 초대 이사장, 군포시의회 초대 부의장, 군포문화원 원장, 산본교회 원로 장로, 기아대책 이사 등 조상의 땅을 지키며 자식들 키우고 봉사하고 살아오신 세월과 역할을 보면 사실, 경영 기반의 뿌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지금의 현실은 그러지 못 합니다”고 토로했다. 

 

송영미 대표는 “우리동네에서 우리동네 사람들이, 민.관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이 서로 소비해주는 소비협업이 절실합니다”고 동네 경제활성화에 소비협업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군포시청 후문 현충탑 가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디자인미창과 실내풍경   © 군포시민신문

 

송 대표는 "성공의 날개옷을 고객뿐 아니라, 경영인인 저와 디자인미창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기획자, 클라이언트 등에게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라며 작년부터는 국·내외로 디자인미창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 대표는 "이 성과로 ‘2017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대회’에서 원적외선 기능성 종이 원단 발명을 출품(파우치, 스케줄러 탁상용 캘린더, 캘리갤린더)해 금상을 받고 러시아, 이란, 파키스탄과 더불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  ‘2017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대회’  금상, 특별상 수상  © 군포시민신문

 

송 대표는 "조상대대로 이곳 군포에 뿌리를 뒀습니다"며 "여성기업인으로 군포의 문화와 역사를, 시대를 담아 후세로 잇는 가치 있는 기록문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신념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송 대표는 "동네에서의 소비협업이 절실합니다. 작은 인쇄물이라도 전문성과 자부심을 갖고 고객의 성공 날개옷을 만들어 드리니 믿고 일을 맡겨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디자인미창은 CI, BI, 포스터, 리플릿, 브로슈어, 카탈로그, 북디자인, 플래너, 책출판, 블로그, 동영상 등을 전문디자이너와 기획자가 디자인인쇄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토, 일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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