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의 '탄식의 다리'

12회 우리동네 회화작가 갤러리-강신예(열린화가협회)

문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8/25 [13:16]

베네치아의 '탄식의 다리'

12회 우리동네 회화작가 갤러리-강신예(열린화가협회)

문희경 기자 | 입력 : 2015/08/25 [13:16]

편집자 주 - '수리산밋 사람들의 삶터풀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우리동네 회화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9회~20회까지 ‘열린화가협회’ 회원 작품을 게제 한다. [열린화가협회- 1995년9월 창립전, 2015년10월1일 23회 전시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예정으로 60명의 작가가 활동 중에 있다]


 

▲강신예 oil on canvas 30f  추상  베네치아 의  '탄식의 다리 '     

 

▲강신예 oil on canvas 30f   베네치아 의  '탄식의 다리 '

 

이탈리아 베네토주(州) 베네치아에 있는 다리로 두칼레 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잇는 다리이다. 왼쪽에 있는 팔라초 두칼레의 재판소에서 판결을 받은 죄인들은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탄식을 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반니 카사노바가 갇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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