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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미 한국화] '기다림'
3회 순수회화에 스며들다_그 날이 오기를 '기다림'
 
하다미 작가   기사입력  2018/01/05 [14:29]
▲ 기다림, 33.4cm × 24.2cm, 장지에 혼합재료, 2016     © 그림=하다미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견디며 기다린다.

 

그 날, 그 사람, 무엇인가 찾아오기를 계속 기다린다.

 

기다림은 누구에게나 다른 형상과 모습으로 찾아온다.

 

그 기다림을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받아들인다. 

 

누군가가 서로의 이익을 빼앗고 빼앗기지 않기 위해 다투는 모습을 우리는 대항하여 싸우고 기다렸다.

 

어떤 이는 그리운 누군가를 하늘로 보내고 그리움을 간직한 채 기다릴 것이다.

 

나는 나를 기다린다.

 

그 뜻이 무엇이든 기다림의 마음을 목련의 빛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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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5 [14:29]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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