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오피니언 > 사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객관성과 보편성이 담보되는 신문이 되길 바라며...
[군포시민신문 시민참여위원장] 신년사
 
김하수 시민참여위원장   기사입력  2017/12/30 [15:08]

2018년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평안이 일년 내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군포시민신문은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대형 포털사이트와 뉴스검색 서비스를 제휴해 군포시민신문의 기사를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제휴를 통하여 신문의 영향력이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인터넷 위주로 기사를 송출하던 2016년과는 달리 2017년에는 종이신문도 많이 발행하였습니다. 종이신문을 관내 전철역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배포하던 관계자들의 노고도 상당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취재기자를 충원하여 기사의 폭이 넓어진 점도 중요한 발전이었습니다. 한편, 신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질 높은 기사와 다양한 콘텐츠를 바라는 독자의 요구도 당연히 커졌는데 이를 제대로 충족시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점이 2018년도 군포시민신문의 주요과제가 될 것으로 봅니다.

 

군포시민신문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신문’을 표방합니다. 재창간 이후 시민신문이라는 명색에 일치하도록 노력하여 왔지만 아직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지역사회의 평가도 반드시 좋지만은 않습니다. 시민신문이 아니라 시민단체신문이냐, 특정 정당만을 편애하는 것 같다는 평도 있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올해에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대한 만큼 객관성과 보편성을 유지하는 신문이 되길 희망합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군포시민신문이 표방하는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신문’을 구현하는 핵심 조직입니다. 위원회는 매달 회의를 열어 그 달의 기사들을 평가하고, 편집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신문사의 주요 행사도 지원합니다. 그래서 시민참여위원회는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 속한 시민들로 구성되어야 하고 신문사 운영주체로부터 독립하여 비판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것이 군포시민신문이 시민의 신문으로 지속 혹은 영속하는 길입니다. 2018년도 시민참여위원회는 다양성과 독립성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활동할 것입니다. 군포시민신문을 아끼는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편달을 기다리겠습니다. 

 


# 독자가 내는 소중한 월 1천원 구독료는 군포 시민신문 대부분의 재원이자 올바른 지역언론을 지킬 수 있는 힘입니다. # 구독료: 12,000원(년간·면세)/계좌 : 농협 301-0163-7916-81 주식회사 시민미디어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12/30 [15:08] ⓒ 군포시민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프레디머큐리
너만 있으면 돼~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