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군포시(시장 김윤주)의 과도한 특혜로 건립허가를 받았다는 논란 속에 12월 15일(금) 오전 10시경 현수막 등 안내 없이 오픈했다.
이날 개장한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개장 소식을 알리는 전단지, 현수막을 게재하거나 개장식을 치루지 않았으며, 이는 건립허가 특혜의혹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경 살펴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근 도로는 한산한 시간임에도 한 차가 신호를 두 번 이상 받는 일이 있어 사전에 제기됐던 교통대란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마트 트레이더스 특혜의혹에 대한 주민감사청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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