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 '수리산밋 사람들의 삶터풀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우리동네 회화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1회~8회까지 경기수채화작가회 작품을 게재]
복옥분 작가의 그림세계는 엷디엷은 수채화라고 한다. 그래서 일까 사람이 붐비는 북촌이 아니라 소재도 북촌 뒷길의 한적함을 담았다. 그림의 한적함과 색채의 엶음이 수묵화 느낌으로 아련한 향수와 비어 있는 편안함을 준다. 이 작품은 ‘2015년 나혜석 미술대전’에서 입선하여 수원미술관에서 17일~28일 전시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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