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열린 ‘2017년 제69회 Mr.& 제12회 Ms.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박만석 감독이 지도하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윤재군 선수가 남자 75kg급에서 우승, 90kg급 최민석 선수 2위, 80kg급 류세환 선수가 3위에 입상했다.
윤재군 선수는 "미스터 코리아에서 우승하여 그동안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받은거 같아 기분이 좋다. 전국체전이 한달정도 남았기 때문 남은기간 집중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박만석 감독은 "지금 선수단 전체가 컨디션이 상승중이라 이번대회 여세를 몰아 '98회 충북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루어 질 수있도록 남은기간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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