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호가 遯石(둔석, 숨어 있는 돌)인 양성주 작가는 대학에서 儒學(유학, 논어 맹자 등)을 전공하며 철학을 배웠다. 현재 낙산굴에서 서예와 전각을 업으로 하고 있다. 중국 '서령인사 전각예술평전 우수장'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고 오리온 초코파이 ‘情’ 휘호를 썼다. 양 작가는 만화가 아닌 도장으로 세상살이를 풀어 보는 [도장으로보는세상]을 연재한다.
TV를 보다가 어떤이의 언행에 기분이 상해서
얼굴은 얼의 꼴이랍니다.
나이가 들면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생긴 대로 놀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고, 저런 얼굴로는 보이지 말자는 다짐을 하여야 겠습니다.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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