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지인의 그룹전을 보러 군포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을 찾았다. 생활전선에서 혹은 은퇴 후에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이 분들의 삶이 참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워 보였다. 이 그림을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은 분명 생활에 쭟기는 본인의 삶도 돌아보았을 것이다.
군포시민을 위해, 군포의 예술작가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시정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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