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군포시민신문은 목표이자 지향점이 같습니다. 바로 ‘시민의, 시민의 의한, 시민을 위한’ 행보를 추구한다는 점입니다. 비록 군포시민신문이 여러 난관으로 4년의 휴식과 성찰의 시기를 가졌지만, 1995년 창간 이후 지난 20년간 시민에 대한 애정은 계속 커졌다고 믿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군포시민신문의 앞날이 항상 창창하기를 바랍니다. 29만 군포시민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상을 제시하는 뚝심 있고 알찬 지역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군포시와 군포시민신문이 함께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면 군포가 더 나은 도시로 성장할 것을 굳게 믿습니다.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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