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기업 중간지원기관 사람과세상은 7일 경기도 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설명회에서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관리감독이 강화될 것을 예고했다.
주태규 사람과세상 사회적기업지원실장은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감사원 등의 감사를 받으며 사회적기업 관리 감독의 강화에 대한 요구를 받았다"며 "이익잉여금의 사회환원, 사회적기업의 인증요건 충족. 정관 변경사항 14일 이내 고용노동부 신고 등의 사회적기업의 의무사항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5월 실시될 사회적기업 합동점검을 잘 준비할 것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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