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 통계로 본 군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도의원보궐, 정희시 2개동·이길호 3개동 앞서
[통계로 본 군포] 20대총선 군포시 선거 현황Ⅳ
 
이정주 기자   기사입력  2016/05/07 [14:59]

20대총선과 함께 치뤄진 도의원 군포시제1선거구 보궐선거는 새누리당 이길호·더불어민주당 정희시·국민의당 김용철 후보의 3파전으로 선거가 진행돼, 정희시 후보가 1088표차로 당선됐다. 그러나 행정동별 득표수에서 더불어민주당 정희시 당선인은 2개 행정동에서 1위를 차지했고, 새누리당 이길호 후보는 모두 3개 행정동에서 득표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6년 도의원 군포시제1선거구 보궐선거  동네 민심     © 군포시민신문

 

3자구도 선거판세의 승패는 군포2동 표심이 갈랐다. 이번 선거에서 군포2동의 투표자는 2만3218명이었다. 군포시제1선거구 5개 동 중 가장 많은 수다. 선거구 전체 투표자(6만7527명)의 3분의 1을 넘는 34.4%였다. 정 당선인은 이곳에서 자신의 총 득표율(39.1%)보다 2.1% 높은 41.2%를 기록했다. 정 당선인의 전체 득표수 중 군포2동에서 나온 표가 36.3%였다. 군포2동에서 김 당선인은 무려 1305표의 득표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두 후보의 전체 득표차 1088표보다 217표 더 차이가 났다.

 

▲  2016년 도의원 군포시제1선거구 보궐선거 행정동 득표 현황     © 군포시민신문

 

정 당선인이 자신의 전체 득표율을 웃도는 표를 얻은 곳은 군포2동과 대야동 두 곳이었다. 두번째로 득표한 이길호 후보는 전체 득표율(37.4%)보다 높은 곳이 군포1동·산본1동·금정동 등 3개동이었다. 정 당선인은 득표율이 앞선 군포2동에서 1천305표차로, 대야동에서 201표차로 앞섰다. 이 후보는 군포1동에서 175표차·산본1동에서 283표차·금정동에서 16표차로 앞섰지만, 이 3개동의 총 득표차 474표로는 군포2동에서 벌어진 차이를 만회할 수 없었다. 행정동별 득표 이외에도, 거소우편 및 사전투표도 투표수가 1만1986표에 달했다. 그러나 1위와 2위 후보간 득표차는 57표차에 불과했다. 

 

▲  2016년 도의원 군포시제1선거구 보궐선거 현황      © 군포시민신문

 

한편, 국민의당 김용철 후보는 전체 득표율 23.5%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선거구 5개동에서 23.1%에서 24.8%의 고른 득표율을 얻었으며, 산본1동에서 24%를 넘어 가장 높은 득표율을 나타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인 정 당선인과 김 후보가 얻은 투표수를 모두 더하면 4만1484표이며, 득표율을 모두 더하면 62.6%로 전체 투표의 절반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6년 도의원 군포시제1선거구 보궐선거 현황      © 군포시민신문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6/05/07 [14:59]   ⓒ 군포시민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