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미조합, 신나는 선거판김정우, 이길호, 정희시, 심규철 후보 아내 등과 녹색당, 민중연합당 들러8일 저녁 20대총선 출마자와 도의원선거 출마자 및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 관계자들이 선거판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 대야미마을협동조합(이후 조합)을 자유로이 찾았다.
조합은 조합원과 총선 및 도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선거를 즐길 수 있는 '한번 놀아보자! 신나는 선거판'을 마련했다. 조합원들은 선거에 관한 상식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사이 사이 보드게임과 노래동아리의 공연을 이어가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 7시에서 10시 사이 일정이 되는 선거출마자들이 자유로이 들러 각 3분의 발언 시간을 가졌다. 조합원과 참가한 후보자 모두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시기 유권자 모임에 기쁨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군포갑 국회의원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정우와 새누리당의 심규철 후보의 아내였고, 도의원 후보자는 새누리당의 이길호, 더불어민주당의 정희시이며,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자를 등록한 정당 관계자의 소속은 녹색당과 민중연합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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