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축구회는 3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금정동과 당동의 지명이 합쳐진 이름이다. 회원은 60명으로 매주 일요일에 군포중학교 잔듸운장에서 회원간의 친선도모를 위한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명구 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회원 간 교류하여 일체감이 만들어지고 또 이웃해 있는 다른 축구회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며 ‘무엇보다도 20대부터 70대까지의 60여 회원의 축구회 활동에 부상 없는 건강한 한해가 되기 위해 서로 화합하고 협조와 노력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군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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