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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재난기본소득 추가 5만원 지급
경기도 10만원에 추가 지원… 군포愛머니로 지급
 
김정대 기자   기사입력  2020/03/26 [23:59]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포형 재난기본소득’ 1인당 5만원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따라서 군포시민 1명이 받게 되는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형 10만원에 군포형 5만원을 더해 총 15만원이 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3월 26일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전 시민에게 균등하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소득과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시민 1인당 5만원씩 지급해 대상자 선별에 드는 불필요한 시간과 행정 낭비를 방지할 것”이라며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에 더해 군포시민 1인당 총 15만원의 긴급생활비를 지급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대희 군포시장의 ‘군포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 등 온라인 브리핑 모습 (사진=군포시청)


지급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이며, 단기간에 소비될 수 있도록 3개월간 한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군포형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위한 추가 소요 예산은 138억원으로, 시는 재난관리기금과 취소한 군포철쭉축제 예산 등 행사성 예산, 예비비 등의 가용 예산을 취합해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군포형 재난기본소득의 지급에 있어 시민들이 최대한 편리하고 신속히 수령할 수 있도록 구체적 절차와 방법을 조속히 정해 경기도 일정에 맞춰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마스크도 1인당 5매씩,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다음 주 중으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매씩 총 138만개의 마스크를 통․반장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등록외국인과 이주노동자에게도 동일하게 배부, 군포에서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혜택을 보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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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6 [23:59]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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