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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선거법' 통과되면 군포 통합 가능
군포 갑(김정우), 을(이학영) 통합
 
김정대 기자   기사입력  2019/12/26 [09:07]

12월 27일 여야 '4+1'협의체 합의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공직선거법이 통과되면 군포갑, 을 이 통합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체는 지역구 253석과 비례대표 47석으로 유지하고 연동률을 50%로 하는 내용 등의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면서 선거구 통폐합, 분구 획정안도 의견을 모았다. 

 

국회는 지난 23일 민주당의 소집요구로 26일부터 새 임시국회 회기를 시작할 수있다. 선거법 개정안은 본회의가 열리면 곧바로 표결에 들어갈 수 있다. 필리버스터를 걸었던 안건은 새로운 회기에 열리는 본회의에서 자동 표결에 들어가게 된다. 다만, 50시간 가량 이어진 필리버스터로 여야 의원들과 국회의장단의 피로도가 극에 다한 데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에 재차 협상의 기회를 주는차원에서 본회의 개최는 27일로 하루 연기될 전망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15개월 전 인구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도록 하고 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구와 가장 적은 지역구의 인구 편차 허용 범위는 2대1이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31일 대한민국 인구(5182만6287명)를 기준으로 산출한 선거구 상·하한 구간은 13만6565~27만3129명이다.

 

이에 따라 일단 경기 군포갑(13만8410명·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군포을(13만8235명·이학영 민주당 의원)이 합쳐져 27만6645명 규모의 1개 지역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협의체의 합의안이 최종 선거구 획정안은 아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내 독립기구인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한다. 국회는 획정위에 '획정안'과 의견 등을 제시하고 획정위는 이를 토대로 선거구를 획정한다. 

  

한편, 협의체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서울 강남갑·을·병, 안산상록갑·을과 안산단원갑·을이 각각 통폐합하고 강원 춘천, 전남 순천은 각각 2개 지역구로 분구될 것을 합의했다. 

 

▲ 대한민국 국회 (사진=국회)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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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6 [09:07]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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