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고재영 시민기자] 군포 부곡동 삼성마을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버스노선 추가 편성 및기존노선 변경신청에대한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에 따르면 군포시의 답변은 '운전기사 부족 및 운수업체 재정부담 기타 내용 등으로 버스 노선 신설 및 변경은 어렵다'는 통보를 해 왔다는 것.
이러한 시의 불가 답변을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입주민의 동의를 받아 큰 시민 작은 시라는 군포시에 슬로건에 맞게 주민으로서 마을버스 노선 신설 및 기존 노선 변경을 다시 한 번 요청하고자 입주민의 편리를 위해 입주민 동의 서 명을 시작 했다고 한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요구하는 두가지 안 중 첫 번째 안은 삼성마을 주민들은 현재 군포시청 등 관공서 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 관공서 이용 시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바 마을버스 신설 요청으로 당정역에서 출발하여 삼성 마을 단지 경유 수리산역, 산본역,군포시청까지 운행하는 것이다.
두 번째 안은 서울방향 대중교통 이용 시 군포로까지 나가거나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커 서울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 1~2개 노선을 복합 화물터미널 후문 입구에서 삼성 마을 단지를 경유에서 안양 컨트리클럽으로 빠져나가는 노선 변경이다.
삼성마을 한 주민은 "현재는 버스 배차시간도 길고 서울로 나가는 차도 없어서 불편하다며 두가지 요구안이다 확정되면 좋겠지만 한가지라도 실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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