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도형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윤경 경기도의원이 16일 군포시롤러스포츠연맹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군포시롤러스포츠연맹은 정윤경 도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군포시시민체육공원의 인라인스케이트장 바닥의 하자점검 및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의 경기도대표 인원이 연령별·성별 각각 세명을 뽑던 것을 올해 부터 두명으로 줄어들어 선수들이 기회를 잃고 있다고 토론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군포시청 체육과를 통해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며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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