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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민단체협의회, "자기 잇속 챙긴 이희재 의원 제명하라"
군포시의회, 15일 2차 윤리특별위원회 개최…17일 징계 결정 예정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9/05/16 [09:01]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민단체협의회가 15일 군포시의회를 향해 “이희재 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 군포시민단체협의회가 15일 산본중심상가에서 이희재 의원 비위 건을 알리고 있다.     © 군포시민신문

 

군포시민단체협의회는 15일 1인시위와 캠페인을 통해 “이희재 의원은 수년간 수의계약을 통해 군포시 등기업무를 맡는 등 지방자치법을 위반했다”며 “이희재 의원의 법무사사무소에서 처리한 군포시청 등기업무는 시 전체 등기업무의 87%에 이른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군포시민단체협의회는 “또한 이희재 의원은 지난 1월부터 군포청 각 부서와 동사무소에 관용차량 구입을 자신이 소개한 지인을 통해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며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해 시정업무를 감시하고 감사해야 함에도 이희재 의원은 자신의 잇속을 채웠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군포시의회는 15일 비공개 2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이희재 의원 비위 건에 대한 징계 정도를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이희재 의원에게 내려질 징계가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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