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국·일본 청소년과 교류할 지역 청소년 모집기초 대화 가능하고 홈스테이 제공할 수 있는 청소년 모집[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중국 린이시와 일본 아츠기시에서 온 청소년들과 5박 6일동안 함께 지낼 지역의 청소년을 찾는다.
중국 린이시와 일본 아츠기시는 군포시 해외 자매도시로 오는 7월 20일부터 5박 6일동안 열리는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에 군포시는 오는 24일까지 중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을 뽑고 △1:1 결연 △지역 명소 방문 △한국 문화체험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참여 희망자는 교류를 희망하는 국가 청소년과의 기초적인 대화가 가능하면 좋다”며 “오는 8월에 중국, 내년 1월에 일본을 답례 방문하는 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교류는 군포시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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