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2동 주민센터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 봉사모임 ‘이&오 한마음 봉사대’가 지난 8일 고추장 112kg을 직접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군포2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오 한마음 봉사대는 아침 일찍부터 고추장을 담가 지역 내 26개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전달했다.
박만수 군포2동장은 “이&오 한마음 봉사대 소속 새마을회가 주관해 진행한 이번 봉사는 연중 시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중 한 가지”라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노력해주는 분이 많아 군포2동의 공동체 문화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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