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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내달 본격 시행…만 24세 청년에게 기본소득 100만 원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월 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청년…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 조건
 
하담 기자   기사입력  2019/03/27 [17:01]

[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청년배당’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

 

▲ 경기도청     ©군포시민신문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는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월 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청년은 17만 5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었다면 별도의 조건없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00만 원의 청년기본소득은 전자카드나 모바일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백확점이나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재명 도지사는 “청년기본소득은 취약계층이 되어버린 청년에게 ‘함께 가자’고 보내는 신호다. 청년들은 기본소득을 골목상권에 쓰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당신들도 함께 가자’는 신호를 보낼 것”이라며 “청년기본소득이 이 시대의 작은 희망 바이러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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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7 [17:01]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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