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는 4월 시흥시와 연천에서 무료 공연 ‘행복나눔콘서트’와 ‘경기소리를 찾아서’를 연다.
행복나눔콘서트는 내달 5일 오후 7시 30분 시흥시청 늠네홀에서 열린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등 연주곡과 △그리운 금강산 △뱃노래 등 가곡을 준비했다.
경기소리를 찾아서는 내달 29일 오후 2시 연천국 노인복지관에서 열린다. 경기도국립국악단이 경기도무형문화재인 각 지역의 소리를 동 시대 음악으로 재창작한 공연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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