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책마을, 창작공간 '공구상가' 상시 개방DIY활동에 필요한 전동드릴 등 수공구 30여 종 구비…내년 1월부터[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한우근)이 오는 1월부터 군포책마을 창작공간 ‘공구상가’를 상시 개방한다.
공구상가는 지난 7월 군포책마을에 조성된 다양한 창작활동 공간으로 DIY활동에 필요한 전동드릴 등 수공구 30여종이 준비돼 있다. 지난 11월에는 스마트 무드등, 먼지측정기, 3D 프린터 로봇 등 메이킹 프로그램이 열리기도 했다.
군포문화재단은 공구상가를 일반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해 시민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추후 사전 신청을 받아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는 방법을 도입할 방침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구상가에서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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