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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내가 사는 동네소식은 접하기 어렵다"
[기획] 군포시민신문, 안녕하십니까?
 
하수진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기사입력  2018/12/07 [09:59]

군포시민신문은 2018년을 무사히 보냈습니다.

 

군포시민신문은 구성원을 떠나 보내기도 했고, 새 구성원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군포시는 4선 김윤주 전 시장 체제가 막을 내리고 한대희 새 시장의 민선 7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방선거를 거치며 군포시민신문은 더 성숙해졌고, 보다 새롭고 안녕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으려 합니다. 군포시민신문과 함께해 온 분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부를 묻는 말에 군포시민신문의 오늘을 평가하고 내일을 위한 과제를 담았습니다.


 

▲ 하수진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군포시민신문

우리는 미디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내가 사는 동네소식은 접하기 어렵다. 이런 정보의 부족은 결국 지역정치, 지방자치의 무관심으로 이어졌고, 결국 지역정치의 퇴보를 불러왔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하는 역할은 지역민주주의를 살려내는 일이다. 언론으로서 기본가치와 기준에 충실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뉴스를 생산하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소요된다. 지난 23년 전 창간되어 네거티브형 기사로 팔목을 비틀어 광고를 수주하지 않고 지역 정론의 역할을 해온 군포시민신문 역시 오랜 시간 운영하고, 지역 사람들을 신문 아래 모으는 게 정말 쉽지 않았을 것이다.

 

폐간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인터넷 신문과 시민 다수의 운영 참여로 재창간한 지 3년을 넘어선 군포시민신문은 이제 ‘다음 신문은 언제 나오나요?’라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내공'을 더욱 다져 더 단단한 뿌리를 내려야 한다. 이를 위해 시민의 더 큰 관심과 후원 등의 격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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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7 [09:59] ⓒ 군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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