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신문=하담 기자] 김정우 국회의원이 지난 27일 머니투데이 더300 주최로 열린 ‘최우수법률상스코어보드대상 시상식’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법」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는 “김정우 의원이 지난 2016년 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법」은 기상청장이 기상현상과 관계된 자연재난에 대해 예보·경보·통지 및 응급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 법안으로 18분 가량 걸렸던 긴급재난문자가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지진 발생 19초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정우 의원은 “국민의 요구를 입법화하는 것은 국회의 당연한 본분인데 귀한 상까지 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서 국민의 생활 편의부터 정의로운 사회 구현, 경제구조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익 있는 입법 활동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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